이재명 대표,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변호인 7명 명단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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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 구성
13일,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뇌물 혐의 의혹 재판을 맡을 변호인단이 정해졌습니다.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하여 총 7명의 변호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대표의 사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 혐의로 수원지법에 불구속 기소된 이 대표의 사건에 기소된 변호인단은, 박균택 의원과 함께 이승엽, 김종근, 이태형, 김희수, 조상호, 전석진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변호인단 업무
서울중앙지법 | 수원지법 | |
이 대표 재판 | ||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 | ||
이승엽, 이태형 변호사 |
변호인단은 이 대표의 청와대 경호실 업무 및 관련 사건에 대한 변호를 맡아 수행할 예정입니다.
기소 사유
이 대표는 2019년까지 북한에 대해 총 800만 달러에 이르는 뇌물을 수수하고 대북송금을 알선하였으며, 이에 대한 재판을 통해 그 정당성이 검증될 예정입니다.
북한 관련 혐의
또한 2019년까지 북한에 대한 대북송금을 알선하였다는 혐의도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이에 대한 1심 재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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