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병·의원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네이버·알리 같은 곳!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시작

올해에는 네이버, 카카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빅테크 기업과 병원 등 49곳에 대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가 시작됩니다. 이 계획은 개인정보처리자가 스스로 작성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대한 평가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위탁 등에 관한 안전조치와 기준을 확인하는 것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평가 대상 기업과 분야

평가 대상 기업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쿠팡, 알리, 테무, 우아한형제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이 포함되며, 평가 분야로는 빅테크, 온라인플랫폼, 병·의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7개 분야가 포함됩니다.

평가 기준과 방침

평가 기준은 적정성과 가독성, 접근성 등 3가지로 총 42개 지표를 바탕으로 의무사항 이행 여부와 개인정보처리자의 노력을 평가합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한 곳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에는 개선 권고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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