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년 글로컬대학 동아대동서대 선정!

부산 동아대-동서대 연합,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

부산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서 동아대-동서대의 연합모델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두 대학은 국비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지역 대학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교가 선정될 것이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부의 목표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부산시는 이 연합 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컬대학 공모사업의 배경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다. 2023년 교육부는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공모사업을 시행했다. 2월부터 시작된 올해의 사업공모는 동아대-동서대와 같은 다양한 모델을 통해 지역 대학이 연합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두 대학의 협력 모델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부산시는 동아대-동서대 연합 모델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 국비 지원은 대학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한다.
• 사립대 연합 모델이 본지정됨으로써 지역의 교육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 부산시는 향후 다른 지역 대학들의 지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부산의 혁신성장과 동아대-동서대 연합의 역할

부산 동아대와 동서대의 연합 모델은 특히 지역 경제와 문화 콘텐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키 프로젝트는 에너지테크, 바이오헬스,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도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다. 두 대학의 연합은 부산 지역의 젊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지역 내 인재 양성과 도시 성장을 이끄는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역 대학의 혁신과 발전 전망

동아대-동서대 연합 모델이 선정됨으로써 부산 지역 대학의 신뢰도와 혁신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였다. 각 대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지역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특별히 산업 고도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과 연계한 교육 혁신이야말로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지역 대학의 운영 지원 방안

부산시는 미래의 글로컬대학 선정 확대를 위해 시, 대학, 산업계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역발전 연계 전략과제 개발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토론회 개최 및 자문 지원을 통해 대학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부산의 미래는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모든 노력이 통합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