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계, 집단 휴진 논의 vs 진료 명령 관련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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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갈등

충북의 의료계가 오는 18일 휴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충청북도는 진료 명령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으로 인한 갈등으로 인해 충북대병원 교수들이 대한의사협회의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중증·응급 환자 진료를 제외한 충북대병원의 모든 외래 진료가 중단될 예정이며, 무기한 휴진도 결의되었습니다.


의사와 정부의 입장

충북의사협회는 대한의사협회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밝혀, 다만 휴진 참여 여부는 의사 개인의 자율적 판단에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정부와 자치단체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충청북도는 진료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진료 명령과 의사 대응

충북 의료기관 18일 진료 명령 휴진 신고
병·의원급 의료기관 977곳 정상 진료 명령 사흘 전까지 신고

18일에 시·군 단위로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업무 정지 등 행정 처분을 위한 현장 채증 등을 진행합니다. 이에 응답하여 충북도 의료관리팀은 지역 보건소에 2시간 연장 근무를 협조 요청했습니다.

갈등의 해결

의료계와 정부의 충돌 속에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시름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호 합의가 이루어져 갈등이 조속히 해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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