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최목사 외국인 명품백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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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수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의 설명
지난 명품백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 이틀 만에 뒤늦은 설명을 내놓았다. 하지만 종결 처리 당일 표결에 참여한 위원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설명에 대한 후속 조치
"법과 원칙에 따라 종결한 것일 뿐, 다른 고려는 전혀 없다."라고 국민권익위원회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게 표결에 참여한 위원들 다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와 주는 최재영 목사는 조사되지 않은 채 직무 관련성을 판단했다는 점이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국민의 우려와 대통령의 입장
|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
|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도 이렇게 박절하게 대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 "제 아내의 그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있습니다." | 명품백 수수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발언 |
| 윤 대통령은 명품백의 수수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발언을 했다. 국민권익위 회의에서는 대통령 기록물 여부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하지 않고 언론 보도를 통해서만 파악하는 게 과연 타당한지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MBC는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어디에 보관 중인지 정보공개청구를 했지만,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상의 이유를 들며 비공개 결정을 통보한 바 있다. |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를 직접 항의방문하여 "부패 세탁소"로 논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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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세탁소인 권익위에 대한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를 직접 항의방문하여 "부패 세탁소"로 논평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에 부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권익위원회의 해명에 대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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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최목사 외국인 명품백 종결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