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유리창 깨지고 벽 갈라져…인명 피해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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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상황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32건의 시설 피해와 198건의 지진을 느낀 신고가 접수되었다. 지진 발생으로 단독 주택이 기울어지거나 맨션 문이 개방되지 않는 등 다양한 시설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행안부는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경계 단계의 지진 위기 경보를 발령하였다.
지진 피해 현황
지진으로 인한 시설 피해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부안: 31건
- 익산: 1건
시설 피해 유형
유리창 깨짐과 벽에 금이 감 | 창고 건물 벽 쪽 금이 감 | 화장실 타일 깨짐 |
단독 주택 담 기울어짐 | 맨션 문 개방 안 됨 |
지진 신고 현황
지진을 느낀 신고는 지역별로 다음과 같이 접수되었다:
- 전북: 62건
- 충남: 27건
- 전남: 13건
- 세종: 9건
- 기타: 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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