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8 규모 지진 발생! 위기경보 발령, 주목 요망!

지진 대응 요령과 행정안전부의 대응

지진 대응 요령과 행정안전부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상황 확인 및 관리 대책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또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에 대피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진 발생시: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습니다.
• 지진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며,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이동합니다.
• 건물 밖에서: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하고,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대응 요령 전파와 현장상황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신속 대응

지진 발생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신속한 대응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지진 발생에 따라 신속히 초기상황회의를 열어 피해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 문의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의 전화번호는 044-205-51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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