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부산에서 시구한 '수원의 딸'의 이유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선 이유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선 이유에 대한 내부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뭐니볼 TV'에 출연한 김하진 스포츠경향 기자는 이와 관련하여 섭외 비하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카리나와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크러시' 광고 계약

김 기자는 카리나가 지방에서 시구를 잘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시구에 나선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카리나는 맥주 '크러시'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고, 이 광고 계약에 시구가 옵션으로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맥주 '크러시(KRUSH)' 모델로 카리나를 발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카리나가 수원 출신이라는 점과 SM과의 계약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습니다.

• 카리나가 맥주 '크러시' 광고와 관련된 시구를 옵션으로 한 계약에 동의했음
• 롯데칠성음료는 카리나를 맥주 모델로 선정하여 '크러시(KRUSH)' 광고를 진행 중
• 카리나의 수원 출신과 SM과의 계약 상황이 시구에 나서게 된 배경에 영향을 미쳤음
• 김 기자가 언급한 '크러시' 광고 금액이 상당한 규모였음을 시사함

카리나의 소감과 관련된 이야기

카리나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서게 된 소감을 전하며 맥주 '크러시' 광고와 관련된 배경을 언급했으며, 마운드에서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던 순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에스파의 최신 음반이 발매된 사실도 언급되었습니다.

에스파의 최신 음반 발매와 관련

에스파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인 '아마겟돈(Armageddon)'과 선공개곡인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