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 감사 결과, LH의 재발 방지 다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구조적 개선 노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통해 인천 검단 등 102개 지구의 부실시공 상황을 접하며, 신속한 재발 방지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LH의 이한준 사장은 "향후 유사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감사를 통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LH는 무량판 구조 설계·시공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관리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이러한 개발은 LH의 전반적인 품질 관리 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의 결과 및 해당 조치 사항
LH는 감사원의 지적사항에 대해 상당 부분 이행을 완료했다고 보고하며, 추가 조치는 즉시 시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업무 태만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LH는 외부 전문가를 통한 설계검증을 강화하고, 시공 중 안전 점검 횟수를 늘리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LH는 설계공모 시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의 공동계약을 도입하여 부당 하도급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LH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따른 LH의 민관 협력 강화
- 부실 시공에 대한 엄중한 행정처분 요구
- 명확한 행정절차 개선 및 외부위원 참여 의무화
- 전관 관리 및 내부 규정 강화
- 설계 검증 절차의 투명성 제고
직위 해제 및 무관용 원칙의 적용
직위 해제 대상 직원 | 적용된 행정처분 | 예방 대책 |
향응 수수 직원 | 즉시 직위 해제 | 신고 의무화 시행 |
업무 태만 직원 | 행정처분 요청 | 감독 강화 |
부실시공 관련 직원 | 징계 절차 착수 | 재발 방지 방안 마련 |
LH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임직원이 전관과의 사적 접촉 시 의무적으로 기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LH의 이러한 정책은 향후 비리 방지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LH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의 원칙을 고수하며, 의도적으로 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LH는 혁신 방안을 통해 공동주택의 설계·공사지원업체 선정 권한을 조달청으로 이관함으로써, 업체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LH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원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향후에도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LH는 모든 임직원의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감사를 통해 높은 기준의 윤리적 행동을 유지할 것입니다. 따라서 LH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선 방안
LH의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감사에 대한 대응이 아닌, 장기적인 품질 관리 및 윤리 경영의 일환입니다. LH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 과정에서 고객 및 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LH는 보다 나은 주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