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사업자, 1000만 시대가 오다?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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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의 사업자 현황과 추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사업자 수는 1000만 명이며, 이 중 여성 사업자는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년 대비 가동사업자는 27만 3000명 증가한 995만 명으로 당초 분석되었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가 86.9%, 법인사업자가 1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유형 및 업종별 현황
가동사업자 유형 | 사업자 수(명) | 비율(%) |
부동산 임대업 | 243만 1000 | 24.4 |
서비스업 | 204만 9000 | 20.6 |
소매업 | 146만 3000 | 14.7 |
가동사업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의 비율은 각각 24.4%, 20.6%, 14.7%입니다. 또한, 최근 신규 창업자들은 소매업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사업자가 창업하는 비율이 89.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여성 사업자의 증가와 비율
여성 사업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최초로 4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사업자 중 여성 사업자의 비율은 40.4%에 달합니다. 특히, 여성 사업자들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이며, 이 3개 업태가 전체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만 3000명으로, 부동산 임대업이 가장 많았으며,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조 7000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은 이러한 변화를 민간소비지출 및 수출 증가, 과세 인프라 확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도움자료 제공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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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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