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로 뛴 뉴욕 증시, 애플 제치고 시총 1위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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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와 물가 상승, 그 이유와 영향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기타 주요 지수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른 주가 상승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그리고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기타 주요 지수 상황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일 오전 10시 51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0.56% 상승한 3만8962.93에 거래되었고, S&P 500은 1.19% 상승한 5439.34, 나스닥지수는 1.79% 상승한 1만7652.29를 기록했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0.56% 상승한 3만8962.93에 거래 중
- S&P 500은 1.19% 상승한 5439.34를 기록
- 나스닥지수는 1.79% 뛴 1만7652.29로 마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황 및 시장 반응
미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 동기보다 3.3%를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전문가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선 물가가 어느정도 잡혔다는 신호로 해석되었고, 이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하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 |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상승률 |
기업별 주가 상황
애플은 이날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비디아와 테슬라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AI 전략 발표 이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에 따른 시장 반응과 향후 전망에 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예정
이날 오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현재 시장에 대한 판단과 통화 정책에 대한 연준의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 참여자들은 오는 9월 금리 인하에 관한 연준의 결정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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