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술주' 1370원 환율, 훈풍으로 초반대 되돌림 [외환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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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망
원/달러 환율은 137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이 예상되며, 기술주 상승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어 환율 하락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됨.
-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위험자산 선호 회복으로 이어져 외국인 자금 유입을 유발하여 환율 하락을 예상함.
-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과 같은 기술주 성적이 호조를 보이며 환율 하락을 더욱 유발할 것으로 예상됨.
- 반기말 네고(달러 매도)까지 합세한다면 환율 하락 속도는 가팔라질 수 있다.
뉴욕증시 동향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 S&P500지수 | 나스닥지수 |
3만8868.04(전장보다 0.18% 상승) | 5360.79(전장보다 0.26% 상승) | 1만7192.53(전장보다 0.35% 상승) |
11일, 미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모두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하였다.
미국 연준의 행보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온 가운데, 11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릴 확률은 63.4%로 반영되고 있다. 시장은 11월 단 한차례의 금리인하만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달러화는 10일 현지시간 기준 105.14를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유로 환율은 0.92유로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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