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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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발언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대응하여 재개된 대북 확성기 방송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남북 모두 패배자가 되는 '유치한 치킨게임'은 중단해야 한다"며 "서로 자중하고 서로 공존할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북 전단으로 시작된 것이 결국 국지전이나 전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며, 안보 정책은 국민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당헌·당규 개정안
사퇴 시한 변경 | 예외 조항 추가 | 규정 폐지 |
2026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영향력 행사 | 부정부패 연루 직무 자동 정지 규정 폐지 | 무공천 규정 삭제 |
당헌·당규 조항 완결성 부족으로 예외조항 추가 | 당원권 강화 조항 반영 | 권력의 입맛대로 하는 것을 비판 |
당헌·당규 개정안 확정일 결정 | 현재 당헌·당규 조항의 완전한 수정 |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을 비판 |
당헌·당규 개정안은 오는 12일 당무위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치권 원로들은 이러한 개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대 의견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당헌당규 개정안과 관련, "이런 위인설관식 당헌당규 개정은 이재명 대표도 반대하고 있는데 구태여 추진할 필요 있느냐.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저는 반대"라고 밝혔고,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은 "지금 민주당 하는 것을 보면 배가 산으로 올라갔다"며 당헌을 편의적으로 자의적으로 자꾸 손대는 것이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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