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SM 부당 처사 고발한 긴급 기자회견 진행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INB100, 첸, 백현의 SM엔터테인먼트 고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첸, 백현, 그리고 INB100이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겠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INB100은 오늘 오후 4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최대 주주이자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인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SM의 부당한 처사

INB100은 SM의 부당한 처사를 들고,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을 무시한 채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부당함을 증명했음에도 SM이 답을 하지 않아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예정

INB100은 SM엔터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으며, 관계자는 더 이상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B100과 첸백시의 입장

INB100은 독립 레이블로서 SM과의 계약 관계를 인정하면서 일부 협의를 통해 EXO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SM의 입장은 어떻게 될지 주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