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재벌집 막내아들'의 경영권 뺏기 의도 반박

경영권 분쟁 관련 사건 요약

배우 이정재와 그의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제작사 래몽래인 대표 간 경영권 분쟁에 대한 요약 내용입니다. 래몽래인 대표인 김동래는 이정재씨 등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이에 이정재의 회사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의 관련에서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래 대표 입장

김동래 대표는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았으며, 그는 경영권 프리미엄이나 구주매각 없이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회사 최대주주를 내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입장하는 사안에 대하여 다르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재 측 입장

또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임시 주총 소집을 청구한 상황이며, 사내이사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김대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21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래몽래인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2021년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입니다.

본사 소송 및 소송 요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추가로 임시 주총 소집을 청구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