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갈치 등 주요 수산물 가격 안정적으로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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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상승으로 수산물 물가 상승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수산물 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5월 김밥용 김 도매가격은 전년비 77% 상승하였으며, 건미역은 평년보다 13% 상승했으며 갈치도 연초보다 2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수산물 물가 상승
- 김 도매가격 77% 상승
- 거래된 갈치 가격 20% 이상 상승
수온 상승과 수산물 가격 변동
| 갈치 | 고등어 | 명태 |
| △0.8% | △6.3% | △1.3% |
전년 동월 대비 갈치의 가격은 △0.8% 하락하였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고등어와 명태도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수부가 설명했습니다.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
5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1% 상승하여 올해 들어서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산물 CPI는 2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대응
수온 상승과는 무관하게 김은 전년 대비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수요 증가 등으로 도매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정부 할인행사 지원 등의 영향으로 5월 3주부터 소비자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조치 및 자세한 내용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044-200-5447)에 문의하시면 수산물 가격 변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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