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 처음 완료 공개

호주 우드사이드사의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 철수

23.8월에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사가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의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철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드사이드사는 1차 조광권 종료 이후 여러 차례 연장하였지만, '22.7월에 철수 의사를 밝히고 '23.1월에 실제로 철수하였습니다. 이는 '22.6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사와의 합병으로 전반적인 재조정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부 입장

석유·가스 개발과정은 물리탐사 자료 수집, 전산처리, 자료해석 과정을 거쳐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시추를 통해 부존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07년부터 15년간 석유공사와 우드사이드사가 함께 진행한 물리탐사를 통해 우드사이드사가 유망 구조에 대한 평가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액트지오의 탐사 자료 분석

우드사이드사의 철수로 발생한 탐사자료를 기반으로 액트지오사가 분석한 결과, 새로운 유망구조를 도출하였습니다. 23.2월 액트지오사에 의뢰하여 자료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유망구조 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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