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330개 살포! 위해물질 없어 - 합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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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북한이 최근 오물풍선을 살포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국방부는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상황
북한은 8일 밤부터 330여개의 오물풍선을 살포했으며, 이 중 80여개가 낙하했습니다. 안전 위해물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국방부는 모든 부대의 직원 및 장병에게 평일처럼 정상근무를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살포 사례
| 지난 날짜 | 오물풍선 수량 | 사건 내용 |
| 지난달 28∼29일 | 260여개 |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이 든 풍선 살포 |
| 이달 1일 | 미상 |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살포 |
| 지난 6∼7일 | 미상 | 탈북민들이 대북 전단을 띄워 오물 풍선 살포 재개 |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대책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행위에 대한 대책으로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포함한 접경지 인근 우리 군의 제약을 모두 해제하는 방침을 정부가 마련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사태는 우리나라의 안보에 매우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국내 정세에 대한 관심과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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