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연합훈련, 아시아를 변화시킬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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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

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는 27∼29일 제주도 남방 해상에서 진행되었다. 미 해군 제공의 정보에 따르면, 미국 핵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함재기 F/A-18 슈퍼호넷이 이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아시아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모습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하는 등 국방부에서 기대하는 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아시아판 나토 비판

국방부는 북한의 아시아판 나토 비판에 대해 "한반도 긴장의 주범인 북한 측이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에 대해 비난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으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 정권에게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서도록 촉구했다. 군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는 북한의 아시아판 나토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에서 이뤄졌다.
  • 군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일의 입장과 북한의 반응

한미일의 입장 북한의 반응 내용
프리덤 에지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이며, 평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서도록 촉구한다. 훈련은 미일한 관계가 아시아판 나토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내용

긴장의 주범인 북한 측이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에 대한 비난을 일축하고, 평화를 위한 대화의 촉구를 강조하는 등 양측의 입장 차이를 보여주었다.

정례화된 훈련의 시발점

한미일은 27∼29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로써 미일한 3자 사이의 다영역 합동 군사 연습이 정례화됨을 보여주며, 미일한 관계가 ‘아시아판 나토’의 체모를 갖춘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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