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1주기. 존중과 함께 빛나는 학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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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추모식: 공동 추모와 공동선언
한자리에 모인 교육공동체는 고인을 추모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기로 선언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식
지난 7월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공동 추모식에는 6개 교원단체 및 다수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교사의 인권과 노동권을 복원할 것을 촉구했으며, 교사유가족협의회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의 인권과 노동권을 보호하고 교사들과 유가족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울시교육감은 교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의 추가적인 제·개정을 제안했습니다.
교육 공동체를 위한 공동선언
| 학생 | 교사 | 학부모 |
|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함 | 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 |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협력 |
|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교생활을 지향 | 상호 존중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형성 | 어린이·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 |
위와 같이 교육주체들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여 교육공동체를 만들기로 공동선언했습니다.
교사 유가족과 교직원의 촉구
또한, 전교조와 교사유가족협의회는 국회로 향하는 '추모 걷기' 행사를 통해 '악성 민원' 강력 처벌과 교사 유가족 지원법 제정을 촉구했으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서이초 교사들을 기리며
교육공동체 안에서의 존중과 협력을 향한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이초 교사, 1주기. 존중과 함께 빛나는 학교 다짐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