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의대생 18명, 검찰 송치한 정부 복귀 전공의 명단 공개
전문의 귀귀율 및 의사 집단행동 조치
의료 현장으로의 복귀가 기대되는 전공의들이 대다수가 의료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결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9월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하는 경우에는 수련 특례를 적용 받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전문의 수련 및 의료 현장 지원
최대 36시간에 달하는 전공의 연속근무시간을 24시간에서 30시간 내로 단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양질의 수련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수련체계를 도입하고 올해 안에 전공의 수련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보강하고, 전공의 의존도가 큰 상급종합병원은 병원 간 협력·이송, 인건비 지원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수련환경평가위원회 | 전문의 모집 일정 | 네트워크 수련체계 |
비상진료대책 | 상급종합병원 운영 구조 전환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 |
전공의와 의료계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하며 일부 의료계는 정부에 투명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면서 의료개혁 과제들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최근 온라인상에 복귀 전공의 명단을 공개한 사건에 가담한 18명의 의사, 의대생에 대한 조치를 밝혔습니다.
의료현장 안전 및 미래 전망
환자와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의료 정상화를 위해 의료계와 환자단체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료개혁 과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반드시 의료개혁을 완수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본문 마무리
정부는 의료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며, 의료개혁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