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과장, 조사 받으며 남원시 승진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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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원회 결정

남원시는 1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사무관의 승진 의결을 취소했습니다. A씨에 대한 직위해제 처분 및 진상조사 착수 결정도 함께 내렸습니다.


논란의 시작

이번 논란은 남원시 소속 공무원 A씨가 지난 6월31일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상태로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측정 요구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승진 결정 취소

여했다 중심에 관련
수사 개시 비판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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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A씨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았음에도 직위해제 처분을 하지 않은 사실을 두고도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남원시장의 입장

남원시 관계자는 "수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선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징계나 인사처분을 할 수 없었다"면서 "직원들의 상실삼과 사회적 동요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음주운전과 갑질은 타인의 행복과 건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기에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며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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