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대학 3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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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의 역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신설하고 경영·데이터·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CMU)에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응용 교과목과 캡스톤 프로그램 등을 교육한다. 포항공과대학교는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을 신설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글로벌 데이터 기업가 정신 등의 교과목을 국내에서 교육하고 다른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응용 심화 교육과 캡스톤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의 역할
해외교육형 | 해외연계형 |
한국과학기술원(KAIST) |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
서울대학교 | 서울대학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최근 각 분야에서 AI·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협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과 통찰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기획됐습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의 기대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들의 협력을 통해 교육·연구가 이뤄지는 만큼 세계 최고의 데이터 융합 리더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하는 글로벌 인재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기업 전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044-202-629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기획팀(042-612-8413)
과기부, 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 양성 대학 3곳 공개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