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유행, 소아·청소년 주목! 발작성 기침 주의
Last Updated :
백일해에 대해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백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가 전국에서 6,98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292명이 발병한 것과 비교하면 약 2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11~12세에 맞아야 하는 백일해 백신 추가 접종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건당국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행 막는 방법
백일해의 유행을 막기 위해, 백일해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11~12세 학생들의 적기 접종을 당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일해는 전파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1주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확진자와 접촉 후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 접종의 중요성
| 영유아의 예방접종률 높음 | 고위험군에 권고 | 마스크 착용과 신속한 진료 필요 |
| 영유아의 경우 예방접종률이 높아 고위험군 발생이 매우 적으나 | 만성 폐질환자, 영아 돌봄종사자, 65세 이상에는 백일해 백신 접종 권고 | 매우 높은 전파력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과 신속한 진료가 필요 |
백일해 유행, 소아·청소년 주목! 발작성 기침 주의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