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카드로 시외버스 노선 온라인 예매 2배 확대, 신제품까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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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서비스 확대
17일부터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 노선이 1500개에서 2749개로 대폭 확대됩니다. 지정좌석제 시행 시외버스 노선은 중간정차지에서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해 집니다. 또한, 31일부터는 모든 터미널에서 현장 발권 때 해외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17일부터 출발지·중간정차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 시외버스 노선수가 기존 1500개(41%)에서 2749개(74%)로 대폭 확대됩니다. 이로써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온라인 예매 서비스 확대
| 출발지 | 중간정차지 | 전 구간 |
| 1500개(41%) | 1249개(33%) | 108개(3%) |
| 2749개(74%) | 1100개(30%) | 99개(3%) |
| 내용 | 내용 | 내용 |
| 내용 | 내용 | 내용 |
온라인 예매 확대 대상 1100개 노선 중 742개 노선에 대해 온라인예매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고,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추석연휴 전까지 온라인예매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 개선
31일부터는 모든 터미널에서 현장 발권 때 해외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외국인 관광객의 시외버스 이용편의를 높입니다. 또한, 온라인 예매의 경우 '버스타고'(이즐, 국내외겸용)와 'InterCity Bus'(티머니, 외국인전용) 두 가지 모바일 앱에서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정부의 기대
국내외 이용객의 편의성이 증가해 시외버스 이용 수요가 증대되고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부와 버스·터미널 업계가 협력하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교통서비스정책과 044-20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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