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20세 백인 공화당원 총격범의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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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 총격범의 신원 확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총격범이 20세 백인 미국 공화당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FBI는 피츠버그 현장사무소 케빈 로제크 특수요원의 말을 인용하여 피츠버그 현장사무소에서 살고 있는 20세 남성의 생체정보와 DNA, 사진을 통해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범인이 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는지 그 동기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총격범의 배후와 관련된 정보
암살 미수범과 관련해 뉴욕포스트와 USA투데이 등의 미국 매체들은 범인이 벤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남쪽으로 약 64㎞ 떨어진 베설파크에 거주하는 20세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라고 보도했습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크룩스는 베설파크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2022년에 졸업했고, 공화당 행사에서 투표할 수 있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돼 있었으나 2021년에는 민주당에도 소액을 기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FBI는 아직 배후와 관련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범인 정보 확인: FBI가 20세 백인 미국 공화당원으로 확인
- 범인 거주지와 학창 시절: 벤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64㎞ 떨어진 베설파크 거주, 베설파크 고등학교 졸업생
- 정치적 경향성: 공화당 행사에서 투표할 수 있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민주당에 소액을 기부한 기록이 있음
미국 트럼프 대통령 총격범에 대한 음모론
SNS를 중심으로 총격 배후에 대한 각종 거짓정보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극우 성향의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막기 위한 비밀세력의 소행이라는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플랫폼 | 주장 | 확산 정도 |
트루스 소셜 | 트럼프 당선 막기 음모론 | 높음 |
갭 | 트럼프 암살 특히 음모론 | 중간 |
팔러 | 트럼프 당선 방해 음모론 | 높음 |
이러한 주장들은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피격, 20세 백인 공화당원 총격범의 동기는?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