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원희룡·한동훈 동시 제재…당내선 '분당대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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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 경선 분석
국민의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당대회 경선 과정은 막말과 폭로로 침몰한 막장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도 이미 상황은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도 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에 당 선관위는 주의 및 시정명령을 내림으로써 당헌과 당규를 위반한 후보들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 서 선관위의 조치
주의 및 시정명령은 현재까지 가장 낮은 단계의 제재로, 다음으로는 경고나 당 윤리위 회부 등의 제재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에 제재를 받게 되면 합동연설회나 TV토론 등에서 참여가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에 한 후보가 선관위 제재에 불복해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심각한 영향
지지율 45% | 나경원 후보 15% | 원희룡 후보 12% |
윤상현 후보 3% | 지지율 변화 폭 | 38% → 45% |
한동훈 후보 지지율 | 34% → 45% |
이 같은 막장극이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경선 과정은 당 내부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리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중요한 것은 후보들 간의 격돌이 아닌 국민의 안정적인 정치적 선택을 위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힘이 하나로 모여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선 과정을 거치기를 기대합니다.
선관위, 원희룡·한동훈 동시 제재…당내선 '분당대회' 논란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