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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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념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국민으로서의 지위를 강조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비판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탈북민 지원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후에는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의 국민으로서의 지위를 강조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비판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탈북민 지원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 책무
- 북한 정권은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장벽과 전기 철조망을 치고, 심지어 지뢰까지 매설하고 있다
- 우리 정부는 자유를 향한 여러분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챌린저스 격려 및 메시지
| 탈북민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 | 세계에 자유를 알리는 강력한 메시지 | 미국 방문 일정 |
|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 야구는 자유와 관련이 많다. 자유는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는것이 중요한 데 야구 역시 선수들이 게임에 열심히 임하고 규칙을 중요시한다 |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현지 야구팀과 친선 경기, 메이저리그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 |
윤석열 대통령은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
윤 대통령은 북한을 탈출한 해외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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