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점주 갈등 발언에 '가맹사업 매출 보장 불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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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과 매출 보장
요즘 논란이 됐던 연돈볼카츠 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백종원 대표는 "가맹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보장할 순 없다"고 밝혔다. 매출 허위, 과장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을 때, 회피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해당 상황을 곤혹스러워했음을 전했다.
방송 출연에서의 발언
방송 출연에서 백 대표는 영업 사원의 발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꼬투리를 잡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해당 사안이 공정위에 신고된 것이므로 녹취록을 공개하여 상황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맹점주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
많은 점주들이 손해를 봤다는 주장에 대해 | 다른 브랜드와의 비교를 요구 | 볼카츠 관련 사업의 손익에 대한 반박 |
가맹점주 8개 중 1개의 주장이 당사와는 다른 전체적인 추세를 대변하지 못한다. |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하더라도 각 매장의 편차는 불가피하며, 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볼카츠 사업은 기타 부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원재료 공급가를 인하해왔다. |
가맹점주들은 손해를 보았지만, 해당 브랜드의 영업이익은 늘었다는 의견에는 역발상의 주장을 전개하여 반박했습니다.
공정위 신고와 의혹에 대한 대응
더본코리아는 공정위에 신의성심을 요구했으며,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 역시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백종원, 점주 갈등 발언에 '가맹사업 매출 보장 불가' 언급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