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암초, 해로드 앱이 전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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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드(海Road) 앱으로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 추가
한국 해양수산부는 해로드(海Road) 앱을 통해 해상암초에 근접할 경우 운항자에게 음성과 화면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로드(海Road) 앱의 주요 기능
- 위급 상황 대응: 선박운항자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구조기관인 해경과 소방청에 알려 신속한 구조를 돕는 기능
- 다양한 정보 제공: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영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항해를 도모할 수 있는 기능
- 다운로드 및 신고 통계: 2014년 8월 이후 다운로드 수는 64만 건이고, 앱을 통한 신고로 구조된 인원은 2214명에 이르는 등, 안전을 돕는 실질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통계
해로드(海Road) 앱의 중요성
| 안전한 항해 도모 | 낚시, 요트, 해루질 등 해양 레저활동 시 필수 | 선박 사고 예방 |
| 소형선박 사고 예방 | 항해장비 설치 부족한 소형선박에 대한 보완 | 신속한 구조 지원 |
| 암초 근접운항으로 발생하는 사고 방지 | 해로드(海Road) 앱을 통한 음성과 화면 알림 제공으로 운항자의 빠른 대응 도모 | 해양안전 필수 앱 |
해로드(海Road) 앱은 안전한 항해를 도모하고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소형선박의 경우 항해장비 부족 문제를 보완하여 안전한 항해를 지원한다.
해로드(海Road) 앱의 미래
해수부 장관은 해로드(海Road) 앱이 해양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바다에서의 안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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