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실적, 투매폭풍 후 뉴욕증시 반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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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현황
12일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투매폭풍을 겪고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7% 상승한 3만9940.45를 기록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또한 오름세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하락세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반해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구글 모기업), 테슬라, 아마존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테슬라는 전날 대폭락한 후 3%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은행주의 실적과 주가 변동
| 은행 | 실적 | 주가 변동 |
| JP모건체이스 | 시장 전망을 상회 | 2%대 하락 |
| 웰스파고 | 시장 예상치를 웃돌음 | 7%대 하락 |
| 시티그룹 | 시장 전망을 상회 | 3%대 하락 |
물가와 연준의 영향
뉴욕증시는 전일 나온 6월 CPI와 연준의 9월 금리인하는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요 은행주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물가와 고용시장 추세의 변화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의 발표
6월 도매 물가와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은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전일 나온 6월 CPI의 결과가 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되고 있다.
투자자의 전망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최고투자책임자는 경제와 시장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물가상승률 둔화세와 고용시장 추세가 변할 경우 시장에 불균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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