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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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야구 활동과 생애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향년 57세에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0년 MBC 청룡으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해 LG 트윈스로 입단하여 야구 경력을 시작했고, 활약으로 LG의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해태(현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을 거쳐 KBO리그 통산 성적은 516경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후 라디오와 T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야구 해설가로도 활약했습니다. 또한, 2012년 서울 관약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도 받았으며, 현역 선수 시절부터 입담이 뛰어나 남다른 재치를 보였습니다.

이병훈의 가치관과 인간미

이병훈은 선행을 공개하지 않으려 했지만, 야구팬인 관악경찰서 관계자 덕에 알려진 일이 있습니다. 또한, 그의 둘째 아들 이강호(개명 전 이용하)는 대를 이어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으며, 유족은 부인 백영미씨 사이에 2남으로 이청하·이강호 씨가 있다고 합니다. 장례는 수원 성빈센트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병훈의 인생과 업적

1965년 2012년 2014년
출생 야구 해설가 활동 둘째 아들 지명
1989년 1990년 2012년
KBO 데뷔 LG 트윈스 입단 용감한 시민상 수상

이병훈의 야구 선수 시절

1990년 정규시즌 타율 0.258로 활약한 이병훈은 한해 한국시리즈에서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으며, 1992년에는 타율 0.300, 16홈런, 45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해태(현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을 거쳐 1996년 은퇴했으며, 그는 현역 시절부터 입담을 자랑하며 야구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병훈의 야구 후반기와 가족

은퇴 이후에도 라디오와 T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야구 해설가로서 능숙한 재치를 뽐내었으며, 2012년에는 서울 관약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을 만큼 사회적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그는 남편으로서의 삶 뿐 아니라 아버지로서도 훌륭한 가치관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유족은 부인 백영미씨 사이에 2남으로 이청하·이강호 씨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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