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빌트인 가구 훔친 혐의로 민사 소송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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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의 논란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41)은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세입자로 있던 집에서 가구 등을 훔쳐 간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황철순의 논란 사건
황씨는 세 들었던 제주시의 한 리조트에서 집주인의 명품백과 소파, 주류 등이 사라졌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 성립이 어렵다고 판단해 사건을 불송치했습니다. 후에 양측은 현재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황씨는 퇴거 과정에서 집주인의 물건에 손을 댄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거 폭행사건
황철순은 '코미디빅리그'에 '징맨'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여러 차례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과거에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30대 남성을 폭행, 2021년에는 길거리에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
지난 5월23일에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올해 2월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전 여자친구인 인터넷 방송인 BJ엔돌핀과 온라인상에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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