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문제 해결 '관광벤처기업' 아이디어로 변화 주도

한국 관광공사와 협력하는 '배터리(BETTER里) 사업'이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한 관광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천, 단양, 안동, 봉화 등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업화지원금, 실증화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을 지원하여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배터리 사업 참여 기업

배터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로컬앤라이프, 디어먼데이, 프라우들리, 트래블레이블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효과와 확대

• 영주시를 시작으로 8개 관광벤처기업이 지역의 관광 활력을 충전하였습니다.
• 올해는 충북, 경북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이 활동하며, 지속 가능한 숙박을 주제로 기업들이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생활권이 겹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전문 육성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실증 지원을 중심으로, 내년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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