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따라한 운전자, 제주 교통사고 도주 용의자 붙잡혀

사건 개요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음주나 약물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운전자 A씨의 도주 사고

A씨의 승용차가 굽은 길에서 앞차를 추월한 후 맞은편 차량과 충돌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뒤따르는 버스와의 충돌 후에야 겨우 멈췄습니다. 이후 A씨는 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다가 숲으로 달아났고, 13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목을 끄는 신고자의 진술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A씨를 신고자로 지목하였습니다. 또한, A씨의 도주 중 옆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 목격하고 얼굴을 기억해놓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범인의 진술

A씨는 깨어나 보니 풀숲이었다며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을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경찰 조사 중: A씨의 음주 여부 및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피해자 상태: 사고로 인해 버스 승객 등 3명이 다쳤으며, 특히 아기의 건강 상태가 걱정됩니다.
• 보험 처리 문제: A씨가 무면허 운전이었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처리가 되지 않아 향후 보상 처리 과정이 어려워졌습니다.
• 구속영장 신청: 경찰은 A씨의 뺑소니, 무면허 운전, 도주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결론

제주에서 발생한 A씨의 교통사고와 도주는 큰 충격을 주었으며, 피해자들의 상태 또한 우려됩니다. A씨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법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련 기사

위 사건과 관련된 최신 소식은 YT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