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유튜버, 가해자 공개 후 고소당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 유튜버 고소 사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가 관련자들에 의해 고소당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해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 2건과 진정서 13건 등 총 15건이 접수되었습니다.

• 가해자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튜버가 경찰에 고소당했습니다.
• 경남경찰청은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장 2건과 진정서 13건 등 총 15건을 접수했습니다.
• 모든 관련 영상을 내리고 구독자에게 취소를 요청했던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현재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습니다.
• 유튜버는 피해자 분들의 요청을 들어내기 위해 영상을 내리고 채널의 관리를 중단했습니다.
• 유튜버가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폭로한 후, 다른 유튜버들도 이어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유튜버 고소로 불거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와 연루된 신상 폭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및 연루된 자의 신상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현재 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고 관리를 중단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피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피해자들의 요청을 수용했습니다.

다른 유튜버들의 반응

'나락 보관소'의 활동으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다른 유튜버들도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유튜브 커뮤니티 내에서 관련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