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의사, 어리석은 판단으로 관심 끌려 사과

의사 A씨의 욱일기 게양 사과문

부산의 한 의사인 A씨가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어 논란을 빚자, 이에 A씨가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A씨는 "욱일기를 게양한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의사 A씨가 욱일기 게양으로 인한 상처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
• 특히 현충일에 욱일기를 게양한 점에 대한 깊은 사과의 말씀
•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친일 목적이 아닌 점 강조
• 수영구와 200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갈등을 공론화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해진 부분에 대한 설명
• 광복회 사무국장 및 보훈 가족 여러분에게도 사과 및 감사의 말씀 전달

의사 A씨의 사과와 약속

의사 A씨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받은 분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 및 사건 배경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의도를 밝히고, 앞으로의 행보를 약속하며 사죄의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의사 A씨의 결론적인 사과와 감사 표시

의사 A씨는 광복회 사무국장 및 보훈 가족 분들에 대한 감사 표시와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직접 사과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며, 사건으로 인한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