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7억 '갭투자' 의혹
Last Updated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 갭투자로 주택 매입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이 서울 용산구의 7억원대 다세대주택을 전세를 끼고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매입에는 다양한 자금이 동원되었고, 부친의 증여금과 차용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매입 자금 및 관련 내용
- 매입 자금: 전세금 제외 5억1000만원 중 3억800만원은 후보자의 배우자인 아버지로부터 증여받고, 2억200만원은 아버지에게 차용받았습니다.
- 증여 및 세금 납부: 증여금에 대한 신고와 세금 납부는 적법하게 이뤄졌으며, 부친으로부터 빌린 돈은 주식 투자를 통해 상환되었습니다.
- 부동산 보유: 조씨는 2022년 8월 서울 용산구의 신축 다세대주택을 7억7000만원에 매입하고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및 기업 관련 내용
| 비상장주식 투자 | 주식 상환 | 기업 정보 |
| 부친으로부터 빌린 돈은 주식 투자를 통해 5월에 갚았습니다. | 부친의 옛 부하 직원이 설립한 회사의 비상장주식에 투자 | 2017년 스타트업인 A사의 비상장주식 1200만원어치(800주)를 매수하였으며, 기업은 상환 가능한 주식가격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후보자는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자금과 자녀의 투자에 대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녀의 재산 및 부모의 증여
이 후보자는 딸의 재산과 관련하여 성년이 된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증여하였으며, 딸의 주식 투자를 통해 회사 가치가 상승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녀가 나이와 경력에 비해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의구심을 이해하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7억 '갭투자' 의혹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