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러 밀착으로 글로벌 안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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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의 강조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북러 관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및 경제적 밀착을 우려하며, 나토 회의에 대한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나토 회의 참석, 한일 양국의 역할
나토 회의에 초청된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국으로서 참석한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북대서양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보를 단합된 대응으로 확인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안보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국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자간 협의,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대응
한일 양국 | 독일 |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
나토 회의 참석으로 단합된 대응 확인 |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사회와 연대 | 북한 비핵화와 북러 협력 대응에 대한 협조 |
독일의 유엔사 가입에 대한 논의 | 유엔사 가입 신청을 환영 | 북한과 러시아를 '무모한 세력'으로 규정하며 비판 |
우방국과의 협력 강화, 나토 퍼블릭 포럼 연설
윤 대통령은 IP4 정상회의 참석 후 나토 퍼블릭 포럼에서 글로벌 안보 질서의 위기 요인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나토 퍼블릭 포럼에서의 첫 연설을 통해 나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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