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다리 절며 재판 출석…방청객 '눈물바다' 소환
Last Updated :
김호중 첫 재판 관련 소식
가수 김호중(33) 씨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첫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단독(최민혜 판사)은 혐의를 받는 김 씨의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은 김 씨의 구속 상태로 진행되었으며,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공판에는 함께 구속기소된 다른 관계자들도 함께 재판을 받았습니다.
관련 혐의 및 사건 과정
김 씨는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 과정에서 다른 관계자들에게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검찰은 이 대표와 전 모 씨에게도 허위 자수를 하도록 종용한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판결 및 재판 종결
재판 종결 | 다음 재판일 | 음주 운전 혐의 |
약 12-13분 후 | 내달 19일 | 배제 |
김 씨의 첫 재판은 12-13분 만에 종결되었고, 김 씨는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다음 재판은 내달 1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재판 관련 추가 소식
김호중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하며 사고를 낸 후 도주하고, 관련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다만 검찰은 음주 운전 혐의는 배제했습니다.
김호중, 다리 절며 재판 출석…방청객 '눈물바다' 소환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