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읽씹' 논란으로 대응에 국민 절망…즉각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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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한동훈 문자 논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건희 여사의 '읽씹' 문자 논란이 전당대회를 중심으로 격전으로 이어졌다. 이에 당내외 인사들은 논란에 우려를 표명하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SNS를 통해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문자 논란'으로 인해 실망과 절망이 국민들 사이에 팽배하고 있다며, 전당대회는 축제가 아니라는 경고를 내놨다. 또한 후보들에게 정도를 지키며 품격 있게 경쟁해 달라고 요구했다.
유준상 상임고문과 추경호 원내대표의 경고
유준상 | 추경호 |
전대가 축제가 아닌 진흙탕 싸움이 되면, 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 전당대회는 흔히 말하는 축제의 장이며, 후보들은 서로 비방을 자제하고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
잘 마무리해 23일 박수 치고 잘 끝내도록 하자. | 후보들의 자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
전대에 진흙탕 싸움이 되면 신뢰를 회복할 수 없고, 후보들은 서로 비방을 자제하며 선의의 경쟁을 해야한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당내 외 의원들의 대응
당 의원들은 특정 후보를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논란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의원들은 갈등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당내 우려와 당내외 인사들의 경고에 따른 후보자들의 대응이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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