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일 당대표 출마 선언…정책 비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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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 10일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 공식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정치적 공세를 피하고 경제 회복을 앞세운 정책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위기 극복과 경제 성장을 통한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 발표 및 민주당의 발전 방안을 역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후보 캠프의 전략
이재명 후보 캠프는 기자회견문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에 대한 비판과 지적을 지양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정부 및 여당에 대한 직접적인 공세는 피하되, 경제상황 등을 통해 우회적인 비판을 제기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차기 당대표 선거 전망
| 김민석 의원 | 이언주 의원 | 전현희 의원 |
| 강선우 의원 | 김병주 의원 | 민형배 의원 |
| 한준호 의원 | 이성윤 의원 | 김지호 부대변인 |
| 박완희 청주시의원 | 정봉주 전 의원 | 최대호 안양시장 |
차기 당대표 선거는 이재명 전 대표와 김두관 전 의원 간의 2파전으로 예상되며, 예비경선은 여러 의원과 부대변인, 지역의원들이 본선행 티켓을 놓고 치러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당내 지지
4선의 김민석 의원이 이재명 전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언급되고 있으며, 당대표 재출마 결심 및 출마 준비과정에서 정치적 자문을 해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결론
이재명 전 대표는 출마회견문을 통해 경제 회복과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직접적인 공세 대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당내에서의 지지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미래의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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