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복귀 전공의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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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에 대한 경찰 수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커뮤니티에 복귀한 전공의 명단이 올라온 데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러한 행동은 전공의들에게 불법적인 압박을 가하는 행위로 강력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 복귀와 전공의 수련에 관한 촉구
조 국장관은 9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하기 위해 7월부터 전공의 결원을 파악하고, 전공의 모집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복귀나 사직에 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결정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 211개 수련병원 | 레지던트 1만506명 중 | 사직자 40명, 복귀자 959명 |
| 9월부터 인원 추가 모집을 위한 규모 결정 시기 | 7월 초 | 전공의 복귀 방해 및 불법 행동 |
정부는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 명단을 공개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복귀를 방해하거나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전공의 복귀에 대한 우려와 대책
조 장관은 복귀하려는 전공의를 방해하거나 집단행동을 강요하는 불법적인 행동이 나타나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신속히 하였다. 또한, 의사 커뮤니티에 복귀한 전공의 명단이 블랙리스트로 만들어지고 게시될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고려대의료원과 충북대병원 교수들의 집단 휴진 계획 발표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하며, 대부분의 교수들은 환자 생명을 보호하는 의사의 본분을 다해줄 것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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