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운전자의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 진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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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상황 및 경찰 조사 내용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의 진술과 사고 경위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파악되고 있다.
운전자 진술 및 조사 결과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는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며, "차량 이상을 느낀 순간부터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이에 대한 경찰의 확인이 필요하다.
- 운전자는 블랙박스 확인 시 출구를 나와서 속도가 점차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으나, 자세한 속도 추정치는 미정이다.
- 역주행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하고서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 경찰은 버스와 차량 간 브레이크 모양의 유사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는 중요한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주장 및 의문 사항
가해자 모씨는 차량 이상으로 인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 운전자가 사고 당시에 내비게이션을 사용했고, 이에 대한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 가해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2차 조사 계획 중이며,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
서울 대병원에서 진행한 면담에서도 운전자는 차량 이상에 의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으로 꼽힌다.
더 알아야 할 내용
경찰은 감정결과나 수사 결과를 토대로 운전자의 자택·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이나 구속영장을 검토 중이며, 필요에 따라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역 사고, 운전자의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 진술 논란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