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동맹' 하와이 펀치볼 국립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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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하와이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 방문
방미 일정 첫날,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태평양 국립묘지를 참배하였다. 국립묘지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베트남전쟁까지의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곳으로,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유해가 안장돼 있어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장소로 알려져있다.
윤 대통령, 참전 용사들을 추모하며 인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국립묘지에 도착하여 제임스 호튼 태평양 국립묘지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하고 참전 용사들을 추모했다. 또한, 6·25전쟁 참전 용사들과의 인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윤 대통령의 국립묘지 방문
- 참전 용사들을 위한 헌화
- 감사의 인사
- 6·25전쟁 참전 용사들과의 만남
-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의미
벤자민 윌슨 참전 용사의 묘를 참배
또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6·25전쟁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의 무공훈장을 받은 참전 용사인 벤자민 윌슨의 묘를 참배하였다. 벤자민 윌슨은 화천 전투에서의 공로로 알려져 있으며, 윤 대통령 부부의 참배는 그의 헌신적인 행위를 기리는 의미가 있었다.
참배한 묘의 의미 | 벤자민 윌슨의 공로 | 무공훈장 수여자 |
벤자민 윌슨의 묘 | 화천 전투에서의 공로 | 참전 용사 |
방문에 참석한 인물들
이번 행사에는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부부,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제임스 호튼 태평양국립묘지소장, 그리고 참전 용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방문의 의미와 중요성
윤석열 대통령의 국립묘지 방문은 한미동맹과 공동의 역사를 되새기며,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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