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후보자,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 시급한 출근

Last Updated :

현안 및 후보자의 입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공영방송의 제자리 찾기'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여론과 후보자의 입장을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후보자 출근과 지명 소감

어제 오전 10시, 후보자는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지명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후보자의 출근과 지명 소감은 그의 열정과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헌법과 법률의 수행

후보자는 '방송법'과 '방통위 설치법' 1장 1조를 읽으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후보자가 직무를 책임감 있게 이행할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발언이었습니다.


체제 구성 및 탄핵 문제

또한, 후보자는 야당이 지적하는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에 대해 서둘러 5인 체제 구성에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으며, 탄핵 문제에 대해서는 당장 대응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언론과 투명성

또한, 후보자는 검증보도에 대해 곧장 반박 입장을 낸 것을 두고 야권이 비판한 데 대해, 각 언론사의 편집 기능이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보자는 투명한 의사소통과 공정한 보도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보였습니다.

준비 및 향후 일정

어제부터 방통위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인사청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인 후보자는 향후 인사청문 및 업무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숙 후보자,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 시급한 출근 | 제이한나 : https://jhannahnail.com/3480
2024-07-09 5 2024-07-10 1 2024-07-12 1 2024-07-15 1 2024-07-16 1 2024-07-17 1 2024-07-18 1 2024-07-24 1 2024-07-30 1 2024-07-31 2 2024-08-02 1 2024-08-07 1 2024-08-09 2 2024-08-14 1 2024-08-18 1 2024-08-20 1 2024-08-22 1 2024-08-23 2 2024-08-26 1 2024-08-27 1 2024-08-29 1 2024-08-31 1 2024-09-03 1 2024-09-04 1 2024-09-05 1 2024-09-08 1 2024-09-11 1 2024-09-14 1 2024-09-17 1 2024-09-19 1 2024-09-22 2 2024-09-25 1 2024-09-27 4 2024-09-29 3
인기글
제이한나 © jhannahnail.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