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4차' 3817억원 규모 재건축, DL이앤씨가 수주!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은 DL이앤씨가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DL이앤씨는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하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부터 지상 32층까지의 9개 동과 총 825가구 규모로 변모될 예정이며, 2026년 9월에 착공하여 2030년 3월에 준공될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주요 내용

해당 재건축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2층까지 9개동과 총 825가구로 구성되며, 약 3817억원의 공사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DL이앤씨가 이를 단독으로 시공하게 될 것이며, 2026년 9월 착공하여 2030년 3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 지하 4층부터 지상 32층까지 9개동과 총 825가구로 구성
• 약 3817억원의 공사비 예산
• DL이앤씨가 단독 시공
• 2026년 9월 착공, 2030년 3월 준공 예정
• 지하 4층부터 지상 32층까지 9개동과 총 825가구로 구성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장점

DL이앤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재건축 사업은 도시 환경의 향상과 함께 교통 및 생활 인프라의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 사업은 DL이앤씨가 선정되어 약 3817억원 규모의 재건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32층까지의 9개 동과 총 825가구로 구성되며, 주변의 탄천 조망과 교통 인프라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어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