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 둥팅호 220m 붕괴에 신속한 구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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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둥팅호 제방 붕괴 사건
중국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 둥팅호 제방이 폭우로 무너져 인근 주민 57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게 되었습니다. 제방 붕괴로 화룽현을 오가는 모든 도로가 통제되었고, 주변 농경지와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응 지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피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부처와 해당 지역 당위원회에 신속한 구호·구조 작업을 명령하며, 현재 당국은 응급 복구를 위해 구조대원 2100여 명과 배 160척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중국 강우로 발생한 폭염과 홍수 피해
| 피해 지역 | 피해 규모 | 발생 사고 |
| 후난성 | 둥팅호 제방 붕괴, 도로 통제 | 다수의 주택과 농경지 침수 |
| 양쯔강 유역 | 25만명가량 대피 | 임시 거주시설로 대피 |
| 산둥성 허쩌시 | 80명 중경상, 건물 2800여 채 무너져 |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발생 |
중국 북부 지역에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중남부 지역은 폭우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당국은 즉각적인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응 상황 및 대책
당국은 구조대원 2100여 명과 배 160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 아시아 지역의 재난 관리 상황
중국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를 관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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