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환자, 1000명 발생!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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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상황
전북 남원의 초·중·고교 24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식중독 의심 환자 증가
남원시 내 초·중·고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032명(누적)이 발생하여, 남원 지역 전체 초·중·고교생(6823명)의 15%에 해당하는 수치에 이르렀습니다.
- 노로바이러스 유래 확인: 남원시는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해당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중에 있습니다.
- 응급 대응 조치: 남원시는 보건 당국과 협력하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심 환자들을 신속히 치료하고 있습니다.
- 학교 대응: 식중독 의심 환자가 나온 학교는 재량 휴업을 실시하거나 수업을 단축하고 기말고사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남원시의 대응
식중독 의심 환자 | 현재 상태 | 발표된 치료 현황 |
1032명(누적) | 8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이 사라짐 | 7일부터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있음 |
전북교육청은 9일부터 빵이나 떡 등으로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급식 대책과 전체 대응
남원시는 현재 중·고교에서의 의심 환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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