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화재 후 전산복구 및 점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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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코레일 화재 사건 현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현황 및 대응 조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화재 발생 상황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현장 발권기에서 화재 발생으로 열차 이용객들이 발권을 진행 중이었던 상황입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과 익산역, 광주송정역의 현장 발권기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정상 작동 중이었습니다.
- 화재 초기 진화
- 전산 복구 및 점검 작업 진행 중
- 코레일톡(앱), 코레일홈페이지, 열차 내 승무원 발권 시스템은 정상 작동
- 서울, 익산, 광주송정, 정읍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 오후 1시 정상 복구
- 코레일 고객센터(전화) 이용은 전산시스템 복구 후 가능
대응 및 안내
코레일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 예정이며, 열차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쳐 사과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을 위한 유의사항
열차 이용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며, 코레일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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